[💡 학습 내용]


  • 테스트 코드 작성 (jest)
  • BDD 스타일(describe - context - it)

[🤩 좋았던 점]


  • 코드숨을 신청한 목적 중 하나였던 테스트 코드 작성법을 배우고, 작성해보았다.
  • 남의 일이라고만 여겼던 테스트 코드를 이런 식으로 작성하면 되는구나. 왜 명세서 역할을 한다는 건지 조금은 알 거 같다.
  • 저번주는 혼자서 포모도로를 해봤다면, 이번엔 코드숨 채널에서 해본 점! 확실히 혼자하는 것보다 집중이 잘 되었다.
  • 첫 커피챗을 해본 점. 운이 좋게 윤석님과 커피챗 기회를 가졌는데 좋은 자극도 받고, 스터디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배우고 유익한 시간이었다.
  • 막막해서 좀 더 공부를 해본다는 핑계로 push를 매일 못했는데 윤석님이 어려운점 있는지 물어봐주셔서 회피를 좀 더 빨리 끝낼 수 있었다.
  • 같이 듣는 동기분들이 스펀지라… 쑥쑥 잘 이해하시는 걸 보면서 나도 많은 도움을 받았다.
  • 만약 다른 동기분들 없이 혼자만 들었다면 아직도 테스트코드 작성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을 거같다.

[😥 아쉬웠던 점]


  • 이번주 처음 테스트 코드 과제를 받고 나서, 감을 못잡은 혼돈의 기간이 길었다.
  • 근데 아직도 완전히 해낼 수 있다 ! 느낌은 아니다. 다른 분들의 코드를 많이 참고해야만 했다.
  • 3주밖에 안 됐는데 저번주 보다 pr을 두 번이나 더 못했다.
  • 과제나, 회사 업무 때문에 의기소침해지고 무력해져 TIL도 매일 작성하지 못했다.
  • 자바스크립트 강의 때 중간부터 집중을 못했더니 그 뒷 시간들을 싹 다 날린 기분이다.

[⛳ 이번주를 마치며]


  • 커피챗에서 윤석님이 해주신 말씀 중에 맴돌았던 하나가 좋은 회사를 가면 좋은 점이, 좋은 사람들이 있다는 말이었다.
  • 처음 들었을 때는 나도 얼른 좋은 회사를 가서 좋은 사람들과 일하고 싶다! 라는 생각만 들었지만 집에 와서 생각하니
  • 우선 나부터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. 그리고 내가 현재 부족한 이유는 내가 머리가 안 좋아서도 아니고,
  • 개발자가 안 맞아서도 아니고 그냥 부족하게 공부를 했기 때문이라고 자기위안 & 자기반성을 했다.
  • 계속해서 자극받으면서 열심히 공부를 해야겠다.
  • 다음 주는 막막하더라도, 작성된 코드가 너무 적더라도 매일 PR을 날리고, 매일 TIL을 작성하자.